마녀2 주인공 신시아

2022년 5월 3일 배급사 NEW에서 영화 '마녀2'의 개봉일을 6월 16일로 발표했다. 원래 2021년 하반기에 개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연기됐다. 

줄거리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와 각기 다른 목적으로 소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새로운 마녀 

신예 배우 신시아가 새로운 마녀를 연기한다. 그는 1408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1편 주인공인 김다미와 같은 소속사(앤드마크)다. 신시아는 이전 출연 작품이 없다. 서울 모 대학의 연극영화가에 재학 중인 정도만 알려졌다. 화장품 브랜드 '포슐라' 광고에 얼굴을 잠깐 내비친 적이 있다. 

출연 배우 

김다미,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종석 등이 출연한다. 김다미와 이종석은 특별출연이다. 

제작진 

전편에 이어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박훈정 감독은 '악마를 보았다', '부당거래' 등 각본을 썼다. 데뷔작은 2011년 영화 '혈투'다. 신세계, 대화, 브이아이피, 마녀, 낙원의 밤 등을 연출했다. 

촬영기간 

2020년 12월 말에 촬영을 시작해 2021년 4월 19일 크랭크업했다.

원작 '마녀'

여고생 자윤(김다미)이 초인적 능력을 개화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2018년 개봉해 318만명의 관객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