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3일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가 주연 배우들을 캐스팅하고 본격 촬영에 들어갔다.
줄거리
여주인공인 '최상은'은 완벽한 외모에다 능력과 매력을 탑재한 싱글 라이프 헬퍼다. 싱글 라이프 헬퍼는 부부동반 모임, 동창회 등 함께 참석할 아내가 필요한 싱글들에게 아내가 되어주는 직업이다.
최상은이 월수금은 정지호(고경표)와 장기 독점 계약을 하다가 강해진(김재영)이란 인물이 화목토를 신규계약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최상은(박민영)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여자 주인고인 최상은 역할을 맡았다. 2022년 2월 17일 여주인공 캐스팅 소식이 알려졌다. 최상은은 신부가 갖춰야 할 모든 자질과 덕목을 가진 여성이다. 그리고 그 재능으로 결혼을 원하지 않는 남자들을 위헤 아낌없이 베푼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기꺼이 성심껏 일을 하다 일요일 만큼은 자신에게 투자한다. 각종 외국어에도 능숙하고 골프, 펜싱, 암벽등반 등을 취미로 한다. 음식 솜씨도 미슐랭 급으로 뛰어나다.
정지호(고경표)
배우 고경표가 남자 주인공 정지호를 연기한다. 2022년 3월 15일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정지호는 직업과 취미, 성격 등이 모두 베일에 싸여 있다. 여자 주인공 최상은과 월수금 계약을 5년째 독점 하고 있다.
강해진(김재영)
한류스타 강해진 역할은 배우 김재영이 맡았다. 강해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소셜테이너이자 워너비 연예인으로 나온다. 그는 솔직하고 당당함이 매력이다. 싱글 라이프 헬퍼인 최상은과 화목토 기간 신규로 계약하면서 메마른 최상은 마음의 설렘을 안겨준다.
제작진
- 연출 : 남성우 PD (꼰대인턴, 간 떨어지는 동거 등 연출)
- 극본 : 하구담 (영화 침묵 각색 참여)
편성
2022년도 하반기 중 첫 방송을 할 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