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 식당 17회 (2022년 5월 16일 방송)에서 나온 첫번째 식당은 미국 가정식을 파는 곳이다. 캘리포니아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로 돼 있다. 줄을 서 있던 한 손님은 "긴 웨이팅이 용서되는 맛"이라고 평가했다. 손님들이 극찬하는 이 식당의 메뉴는 '잠봉뵈르 파스타'다. 수제 햄인 잠봉과 버터, 미소, 그리고 세 종류의 치즈를 넣고 만든 소스가 환상적인 맛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이 자자하다. 잠봉뵈르 파스타 달인 쌤쌤쌤의 김훈 셰프는 2022년 3월 28일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했다. 잠봉은 마리네이드와 숙성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까다롭고 번거롭다. 하지만 쌤쌤쌤에선 최선의 맛을 내기 위해 매일 잠봉을 만들고 있다. 김훈 셰프는 워렌버핏의 점심 식사로 유명한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레스토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