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와 남편 엄준태 씨는 각자 가방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다. 두 사람은 동종 업계 사업가 모임에서 만나 결혼까지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2021년 1월 27일 박승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직접 결혼 발표를 했다. 결혼식은 4월 17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남편 직업 박승희와 남편 엄준태씨와의 나이차는 5살로 알려져 있다. 박승희는 방송에서 "남편도 저랑 같은 업종에 있다"며 "디자이너로 브랜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남편 엄준태씨는 '마지코리아'라는 가방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마지코리아 엄준태 대표가 2015년 6월 16일 설립했다. 마지코리아는 2018년 1억5467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뭉쳐야 찬다2 2022년 3월 13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2'에서 박승희의 남편 엄준태 씨..